부천시 산하기관인 부천도시공사(공사)의 기간제 직원 채용에 전직 시 간부 공무원 출신들이 채용돼 근무 중인 것은 물론 최근 모집에도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자 일부 시니어구직자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특히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저소득 시니어 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가속되고 구직난까지 허덕이고 있는 상황인데 매월 적정 수준의 연금을 받고 있는 전직 공직자들이 시 산하기관 기간제 등 모집에 참여하자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부천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2020년 12월18일(제4회)과 12월21일(제5회